하이블렌디(Hi, Blendiy)는 지극히 일상적인 생활에서 우연한 기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여느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친한 사람들 몇 명이 모이면 “퇴사하고 OO를 창업하면 대박 날 것이다”와 같은 주제로 대화를 하고는 했다. 우리 크루들의 나이는 평균 40세 정도로 건강과 웰빙에 점점 관심이 많아지는 나이였고 대부분은 헬스, 클라이밍, 테니스 등 하나 이상의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 나왔던 아이디어는 헬스와 관련된 아이템들이었다.(소분 관점) 대용량 제품을 소분해서 판매하는 관점에서 접근했다. 가구 형태가 점점 소형화되면서 소용량 제품들을 선호하고 시중에 엄청나게 많은 단백질 파우더가 있지만 개개인별로 취향이나 소화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 맞춤형의 최적화된 단백질 파우더를 찾아주면..